심계항진 · 두근거림
가슴이 갑자기 쿵쾅거리고 불안한 느낌
자율신경을 안정시켜 심장의 리듬을 회복합니다.
가슴이 갑자기 쿵쾅거리고 불안한 느낌
자율신경을 안정시켜 심장의 리듬을 회복합니다.

심장이 빠르게 뛰거나, 불규칙하게 뛰거나, 쿵 하고 내려앉는 느낌이 갑자기 생겨 불안감·답답함·흉통을 유발하는 증상입니다.
'가슴이 갑자기 쿵쾅거린다', '심장이 목까지 올라오는 것 같다', '심장이 빠르게 뛰다가 갑자기 멈추는 느낌이 든다', '잠자리에 들면 심장 소리가 귀에 들린다' 등으로 표현됩니다.
심전도 검사에서 이상이 없는 경우에도 증상이 반복되면 자율신경 불균형과 담적에 의한 기능성 심계항진을 의심해야 합니다.

자율신경 불균형과 교감신경 과활성화
교감신경이 과활성화되면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불규칙해집니다. 만성 스트레스, 불안, 수면 부족이 교감신경을 항진시켜 심계항진을 유발합니다.
담적과 심화(心火)
위장에 담적이 쌓이면 위장의 열이 심장으로 올라와(위화상염, 胃火上炎) 심장이 과활성화되고 두근거림·불안이 생깁니다.
혈허(血虛)와 심음 부족
혈액이 부족하거나 심장을 식혀주는 음기(心陰)가 부족하면 심장이 조급하게 빨리 뛰는 경향이 생깁니다.
카페인·알코올과 전해질 불균형
과도한 카페인 섭취, 음주, 마그네슘·칼륨 부족이 심장 박동을 불안정하게 만듭니다.
한의학에서는 담음이 심장부로 치솟거나(담음상심), 심장과 신장의 기능이 균형을 잃으면(심신불교) 심계항진이 발생한다고 봅니다.
심장을 직접 진정시키는 치료뿐 아니라 담음 제거와 자율신경 안정이 심계항진 치료의 핵심입니다.

첫째, 검사에서 이상이 없는 기능성 심계항진을 치료합니다.
심전도·홀터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는 결과를 받고도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자율신경과 담음 관점에서 원인을 찾아 치료합니다.
둘째, 불안과 심계항진의 악순환을 끊습니다.
심계항진 → 불안 → 교감신경 항진 → 심계항진 악화의 악순환 고리를 자율신경 치료로 끊어냅니다.
셋째, 위장-심장 연결 고리를 치료합니다.
담적으로 인한 위화상심 패턴을 치료하여 소화기 개선과 심계항진 개선을 동시에 달성합니다.
한약과 초음파자율신경약침으로 치료합니다.
함께 보면 좋은 치료 흉추 교감신경절과 추나요법
검사에서 이상이 없는데 두근거림이 이어진다면, 굽은 등과 흉추 정렬이 교감신경을 자극하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심전도는 검사받는 그 순간의 심장 전기 신호를 봅니다. 증상이 하루 중 잠깐씩 나타난다면 검사 시점에 안 잡힐 수 있습니다. 구조에 문제가 없는데 리듬이 흔들리는 경우는 자율신경 쪽을 확인합니다.
가슴을 쥐어짜는 통증이 같이 오거나, 의식이 흐려지거나, 숨이 심하게 차면 먼저 심장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이런 증상 없이 두근거림만 반복된다면 기능적인 원인부터 봅니다.
조용한 환경에서는 평소에 안 들리던 박동이 인식됩니다. 다만 매일 신경이 쓰일 정도라면 교감신경이 밤에도 가라앉지 않는 상태일 수 있습니다.
증상이 카페인과 확실히 연결된다면 줄이시는 편이 낫습니다. 다만 커피만 끊어서 해결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술, 수면 부족, 스트레스가 겹쳐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 고리가 심계항진을 오래 끌고 가는 구조입니다. 두근거림 → 불안 → 교감신경 항진 → 두근거림 악화로 돌아갑니다. 치료는 이 고리를 어디서든 끊는 것에서 시작합니다.